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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8 인 액션
3. 람다 표현식
람다란?
메서드로 전달할 수 있는 익명 함수를 단순화 한 것이다.
특징
- 익명
보통의 메서드와 달리 이름이 없다.
- 함수
람다는 메서드처럼 특정 클래스에 종속되지 않으므로 함수라고 부른다. 하지만 메서드처럼 파라미터 리스트, 바디, 반환 형식, 가능한 예외 리스트를 포함한다.
- 전달
람다 표현식을 메서드 인수로 전달하거나 변수로 저장할 수 있다.
- 간결성
익명 클래스처럼 자질구레한 코드 구현이 필요 없다.
람다 표현식을 활용함으로써 코드가 간결해지고 유연해진다.
람다의 구성요소
Comparator<Apple> byWeight = (Apple a1, Apple a2) -> a1.getWeight().compareTo(a2.getWeight());
- 파라미터 리스트
기존 Comparator의 compare 메서드의 파라미터인
(Apple a1, Apple a2)
를 지칭한다. - 화살표
->
를 통해 파라미터 리스트와 바디를 구분한다. - 람다의 바디
람다의 반환값에 대한 표현식이다.(ex.
a1.getWeight().compareTo(a2.getWeight())
)
람다의 문법
람다 표현식에는 return이 함축되어 있기 때문에 return문을 명시하지 않아도 된다.
- () -> {}
파라미터가 없으며void
를 반환하는 람다 표현식이다. 이는public void run() {}
와 같이 바디가 없는 메서드와 같다. - () -> “Hello”
파마리터가 없으며 문자열을 반환하는 표현식이다. “Hello”는 구문이 아닌 표현식이기 때문에 세미콜론을 붙여선 안된다. - () -> { return “Mario”; }
파라미터가 없으며 (명시적으로 return 문을 이용해서) 문자열을 반환하는 표현식이다.void lambdaTest() { return "Mario"; }
- (String s) -> { return “Alan” + s; } = (String s) -> “Alan” + s
return은 흐름 제어문이기 때문에 {}로 감싸줘야 한다. return이 없다면 흐름 제어문이 아니므로 {}과 세미콜론을 빼야한다.
람다가 사용되는 경우
함수형 인터페이스(Funtional Interface)
함수형 인터페이스란 정확히 하나의 추상 메서드를 지정하는 인터페이스이다. Comparator, Runnable 등이 있다.
많은 디폴트 메서드가 있다하더라도 추상 메서드가 하나이면 함수형 인터페이스이다.
함수형 인터페이스는 함수를 일급 시민(일급 객체)로 사용할 수 없는 자바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덕분에 자바는 전보다 간결해지고 가독성이 좋아지게 되었다.
일급 시민(일급 객체)란, 다른 객체들에 일반적으로 적용 가능한 연산을 모두 지원하는 객체를 가리킨다. 보통 함수에 매개변수 넘기기, 수정하기, 변수에 대입하기와 같은 연산을 지원할 때 일급 객체라고 한다.
람다 표현식으로 함수형 인터페이스의 추상 메서드 구현을 직접 전달할 수 있으므로, 전체 표현식을 함수형 인터페이스의 인스턴스로 취급
할 수 있다.
즉, 함수형 인터페이스는 계약에 의한 추론을 통해 인스턴스를 생성한다. 이러한 추론이 가능한 이유는 함수형 인터페이스는 1개의 메서드만 갖기로 전제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함수형 인터페이스의 특성 덕분에 람다는 새로운 클래스를 만들어야만 인스턴스를 생성할 수 있었던 자바 언어의 한계를 넘게 해주었다.
Comparator는
compare()
와equals()
두 메서드가 존재하는데 함수형 인터페이스인 이유는 ?
-> 참고 :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43616649/how-can-comparator-be-a-functional-interface-when-it-has-two-abstract-methods/43616695
함수 디스크립터
함수형 인터페이스의 추상 메서드 시그니처는 람다 표현식의 시그니처를 가리킨다. 람다 표현식의 시그니처를 서술하는 메서드를 함수 디스크립터
라고 한다.
함수형 인터페이스를 인수로 받는 메서드에만 람다 표현식을 사용할 수 있다.
올바른 람다 표현식 사용 코드
execute(() -> {});
public void execute(Runnable r) {
r.run();
}
() -> {}
의 시그니처는 () -> void
이며 Runnable의 추상 메서드 run의 시그니처와 일치하다.
public Callable<String> fetch() {
return () -> "Tricky example ;-)";
}
Callable
Predicate<Apple> p = (Apple a) -> a.getWeight();
Predicate
@FunctionalInterface 란 함수형 인터페이스에 선언하는 어노테이션으로 만약 선언된 인터페이스에 추상 메서드의 개수가 두 개 이상이라면
Multiplenonoverriding abstract methods found in interface Foo
오류가 나게 된다.
람다의 활용: 실행 어라운드 패턴(Execute Around Pattern)
실행 어라운드 패턴이란 실제 데이터를 처리하는 코드를 설정과 정리 두 과정이 둘러싸는 형태를 갖는다.
public static String processFile() throws IOException {
try (BufferedReader br = new BufferedReader(new FileReader("data.txt"))) {
return br.readLine(); // 실제 작업이 처리되는 구간
}
}
@FunctionalInterface
public interface BufferedReaderProcessor {
String process(BufferedReader b) throws IOException;
}
public static String processFile( BufferedReaderProcessor p ) throws IOException {
...
}
위와 같이 함수형 인터페이스를 활용하여 람다를 적용한다. 따라서 위와 같이 BufferedReader -> String 과 IOException 을 던질 수 있는 시그니처와 일치하는 함수형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야 한다.
public static String processFile( BufferedReaderProcessor p ) throws IOException {
try (BufferedReader br = new BufferedReader(new FileReader("data.txt"))) {
return p.process(br);
}
}
위와 같이 이제 BufferedReaderProcessor에 정의된 process 메서드의 시그니처(BufferedReader -> String)와 일치하는 람다를 전달할 수 있다. 이로써 processFile 바디 내에서 BufferedReaderProcessor 객체의 process를 호출할 수 있다.
String oneLine = processFile((BufferedReader br) -> br.readLine());
String twoLine = processFile((BufferedReader br) -> br.readLine());
이제 람다를 이용해서 다양한 동작을 processFile 메서드로 전달할 수 있다.
함수형 인터페이스 사용
다양한 람다 표현식을 사용하려면 공통의 함수 디스크립터를 기술하는 함수형 인터페이스 집합이 필요하다.
Predicate
java.util.function.Predicate<T>
인터페이스는 test라는 추상 메서드를 정의하며, test는 제네릭 형식 T의 객체를 인수로 받아 boolean을 반환한다.
별도의 정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T 형식의 객체를 사용하는 boolean 표현식이 필요한 상황에서 Predicate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 ex.
@FunctionalInterface
public interface Perdicate<T> {
boolean test(T t);
}
public static <T> List<T> filter(List<T> list, Predicate<T> p) {
List<T> results = new ArrayList<>();
for(T s: list) {
if(p.test(s)) results.add(s);
}
return results;
}
Predicate<String> nonEmptyStringPredicate = (String s) -> !s.isEmpty();
List<String> nonEmpty = filter(listOfStrings, nonEmptyStringPredicate);
Consumer
java.util.function.Consumer<T>
인터페이스는 제네릭 형식 T 객체를 받아서 void를 반환하는 accept라는 추상 메서드를 정의한다. T 형식이 객체를 인수로 받아서 어떤 동작을 수행하고 싶을 때 Consumer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forEach 메서드를 정의할 때 Consumer를 활용할 수 있다.
@FunctionalInterface
public interface Consumer<T> {
void accept(T t);
}
public static <T> void forEach(List<T> list, Consumer<T> c) {
for (T i : list) {
c.accept(i);
}
}
forEach(
Arrays.asList(1, 2, 3, 4, 5),
(Integer i) -> System.out.println(i); // Consumer의 accept 메서드를 구현하는 람다
);
Function
java.util.function.Function<T, R>
인터페이스는 제네릭 형식 T를 인수로 받아서 제네릭 형식 R 객체를 반환하는 apply라는 추상 메서드를 정의한다. 입력을 출력으로 매핑하는 람다를 정의할 때 Function 인터페이스를 활용할 수 있다.
@FunctionalInterface
public interface Function<T, R> {
R apply(T t);
}
public static <T, R> List<R> map(List<T> list, Function<T, R> f) {
for (T s : list) {
result.add(f.apply(s));
}
return result;
}
List<Integer> l = map(
Arrays.asList("lambdas", "in", "action"),
(String s) -> s.length() // Function의 apply메서드를 구현하는 람다
);
자바의 함수형 인터페이스를 활용할 때 제네릭 파라미터에 의해 오토박싱이 적용될 경우 소모되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자바 8에서는 기본형에 특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 기본형 특화 인터페이스
함수형 인터페이스 | 함수 디스크립터 | 기본형 특화 | Example |
---|---|---|---|
Predicate< T > | T -> boolean | IntPredicate, LongPredicate, DoublePredicate | |
Consumer< T > | T -> void | IntConsumer, LongConsumer, DoubleConsumer | 추상 메서드 accept를 정의한다. |
Function< T, R > | T -> R | IntFunction< R >, IntToDoubleFunction, IntToLongFunction, LongFunction< R >, LongToDoubleFunction, LongToIntFunction, DoubleFunction ... | Function< Integer, Integer >로 사과의 무게 정보를 추출할 수 있다. |
Supplier< T > | () -> T | BooleanSupplier, IntSupplier, LongSupplier, DoubleSupplier | 추상 메서드 get을 정의한다. |
UnaryOperator< T > | T -> T | IntUnaryOperator, LongUnaryOperator, DoubleUnaryOperator | |
BinaryOperator< T > | (T, T) -> T | IntBinaryOperator, LongBinaryOperator, DoubleBinaryOperator | IntBinaryOperator는 applyAsInt의 추상 메서드를 갖는다. |
BiPredicate< L, R > | (L, R) -> boolean | ||
BiConsumer< T, U > | (T, U) -> void | ObjIntConsumer< T >, ObjLongConsumer< T >, ObjDoubleConsumer< T > | |
BiFunction< T, U, R > | (T, U) -> R | ToIntBiFunction< T, U >, ToLongBiFunction< T, U >, ToDoubleBiFunction< T, U > |
- 람다와 함수형 인터페이스 예제
사용 사례 | 람다 예제 | 대응하는 함수형 인터페이스 |
---|---|---|
boolean 표현 | (List< String > list) -> list.isEmpty() | Predicate< List < String > > |
객체 생성 | () -> new Apple(10) | Supplier< Apple > |
객체에서 소비 | (Apple a) -> System.out.println(a.getWeight()) | Consumer< Apple > |
객체에서 선택/추출 | (String s) -> s.length() | Function< String, Integer > or ToIntFuncton< String > |
두 값 조합 | (int a, int b) -> a * b | IntBinaryOperator |
두 객체 비교 | (Apple a1, Apple a2) -> a1.getWeight().compareTo(a2.getWeight()) | Comparator< Apple > or BiFunction< Apple, Apple, Integer > or ToIntBiFunction< Apple, Apple > |
- 예외, 람다, 함수형 인터페이스의 관계 함수형 인터페이스는 확인된 예외를 던지는 동작을 허용하지 않는다. 즉, 예외를 던지는 람다 표현식을 만드려면 확인된 예외를 선언하는 함수형 인터페이스를 직접 정의하거나 람다를 try/catch 블록으로 감싸야 한다.
형식 검사/추론, 제약
람다 표현식 자체에는 람다가 어떤 함수형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지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람다 표현식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람다의 실제 형식을 파악해야 한다.
형식 검사
확인 과정
List<Apple> heavierThan150g = filter(inventory, (Apple a) -> a.getWeight() > 150);
- filter의 정의를 확인한다.
filter(inventory,
(Apple a) -> a.getWeight() > 150
); <-> filter(Listinventory, `Predicate p`) - 대상 형식 확인 후, 대상 형식(Predicate
인터페이스)의 추상 메서드가 무엇인지 확인한다. boolean test(Apple apple) - 추상 메서드는 Apple을 인수로 받아 boolean을 반환하는 test메서드임을 확인한다.
- 함수 디스크립터는 Apple -> boolean 이므로 람다의 시그니처와 일치함을 확인한다. 람다도 Apple을 인수로 받아 boolean을 반환하므로 코드 형식 검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된다.
같은 람다, 다른 함수형 인터페이스
대상 형식이라는 특징 때문에 같은 람다 표현식이더라도 호환되는 추상 메서드를 가진 다른 함수형 인터페이스로 사용될 수 있다.(ex. Callable <-> PrivilegedAction)
람다의 바디에 일반 표현식이 있으면 void를 반환하는 함수 디스크립터와 호환된다.
// Predicate는 boolean 반환값을 갖는다. Predicate<String> p = s -> list.add(s); // Consumer는 void 반환값을 기대하지만 List의 add메서드와 같이 boolean을 반환해도 유효하다. Consumer<String> b = s -> list.add(s);
할당문 컨텍스트 메서드 호출 컨텍스트(파라미터, 반환값), 형변환 콘텍스트 등으로 람다 표현식의 형식을 추론할 수 있다.
형식 추론
자바 컴파일러는 대상 형식을 통해 함수 디스크립터를 파악하여 람다의 시그니처까지도 추론할 수 있다.
지역 변수 사용
람다 표현식은 외부에서 정의된 변수, 즉 자유 변수(free variable)
를 활용할 수 있다. 자유 변수를 활용함으로써 인수를 자신의 바디 밖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를 람다 캡처링(cpaturing lambda)
이라고 부른다.
람다는 인스턴스 변수와 정적 변수를 자유롭게 캡처할 수 있다.하지만,
final
과 같이 한 번만 할당 할 수 있는 지역 변수만 캡처 할 수 있다.(final로 선언되어 있거나, 실질적으로 final로 선언된 변수와 똑같이 사용되어야 한다. => effectively final(유사 파이널))
지역 변수의 제약
람다도 thread에서 실행된다면, 변수를 할당한 thread가 사라져 변수 할당이 해제되었음에도 람다를 실행하는 thread에서는 해당 변수에 접근하려 할 수 있다. 따라서 자바 구현에서는 원래 변수에 접근을 허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 지역 변수의 복사본을 제공한다. 따라서 복사본의 값이 바뀌지 않아야 하므로 지역 변수에는 한 번만 값이 할당되어야 한다.
- 클로저(closure)
함수의 비지역 변수를 자유롭게 참조할 수 있는 함수의 인스턴스를 가리킨다. 람다와 익명 클래스 모두 클로저처럼 자신의 외부 영역의 변수에 접근할 수 있다. 따라서 람다가 정의된 메서드의 지역 변숫값은 final
변수여야 지역 변수의 값을 변경할 수 없게 된다.
그렇다면 람다는 thread safe 할까? => 참고 :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43845682/mutating-free-variables-of-lambda-expressions
메서드 레퍼런스
메서드 레퍼런스를 이용하면 기존의 메서드 정의를 재활용하여 람다처럼 활용할 수 있다. 때로는 람다 표현식보다 메서드 레퍼런스를 활용하는 것이 더 가독성이 좋으며 자연스러울 수 있다.
inventory.sort((Apple a1, Apple a2) -> a1.getWeight().compareTo(a2.getWeight()));
->
inventory.sort(Comparator.comparing(Apple::getWeight()));
실제 메서드 레퍼런스는 (Apple a) -> a.getWeight()
를 Apple::getWeight()
로 축약한 것이다. 즉, 메서드 레퍼런스는 하나의 메서드를 참조하는 람다를 편리하게 표현할 수 있게 하는 문법이다.
메서드 레퍼런스 3가지 유형
정적 메서드 레퍼런스
예를 들면 Integer::parseInt
로 표현할 수 있다.
(args) -> ClassName.staticMethod(args)
->
ClassName::staticMethod
다양한 형식의 인스턴스 메서드 레퍼런스
예를 들면 String::length
로 표현할 수 있다.
(arg0, rest) -> arg0.instanceMethod(args)
->
ClassName::instanceMethod
기존 객체의 인스턴스 메서드 레퍼런스
예를 들면 Transaction 객체를 할당 받은 expensiveTransaction 지역 변수가 있고, Transaction객체에는 getValue 메서드가 있다면 expensiveTransaction::getValue
로 표현할 수 있다.
(args) -> expr.instanceMethod(args)
->
expr::instanceMethod
생성자 레퍼런스
ClassName::new처럼 클래스명과 new 키워드를 이용해서 기존 생성자의 레퍼런스를 만들 수 있다.
Function<Integer, Apple> c2 = Apple::new;
->
Function<Integer, Apple> c2 = (weight) -> new Apple(weight);
람다 표현식을 조합할 수 있는 유용한 메서드
간단한 여러 개의 람다 표현식을 조합해 복잡한 람다 표현식도 만들 수 있다.
Comparator 조합
역정렬
Inventory.sort(comparing(Apple::getWeight).reversed());
인터페이스 자체에서 주어진 reverse라는 디폴트 메서드를 활용하여 별도의 Comparator 인스턴스 생성 없이 비교자의 순서를 뒤바꿔줄 수 있다.
Comparator 연결
같은 무게의 사과인 경우 정렬 조건을 추가하려면 다음과 같이 처리할 수 있다.
inventory.sort(comparing(Apple::getWeight)
.reversed()
.thenComparing(Apple::getCountry));
thenComparing 메서드를 추가할 수 있다.
Predicate 조합
Predicate 인터페이스는 복잡한 조합이 가능하도록 negate, and, or 세가지 메서드를 제공한다.
// 기존 프레디케이트 객체 redApple의 결과를 반전시킨 객체를 만든다.
Predicate<Apple> notRedApple = redApple.negate();
// 프레디케이트 메서드를 연결하여 더 복잡한 프레디케이트 객체를 만든다.
Predicate<Apple> redAndHeavyAppleOrGreen = redApple.and(a -> a.getWeight() > 150)
or(a -> "green".equals(a.getColor()));
Function 조합
Function 인터페이스는 Function 인스턴스를 반환하는 andThen, compose 두 가지 디폴트 메서드를 제공한다.
andThen 메서드는 주어진 함수를 먼저 적용한 결과를 다른 함수의 입력으로 전달하는 함수를 반환한다. compose 메서드는 인수로 주어진 함수를 먼저 실행한 뒤 그 결과를 외부 함수의 인수로 제공한다.(andThen의 반대개념)
Function<String, String> addHeader = Letter::addHeader;
Function<String, String> transformationPipeline =
addHeader.andThen(Letter::checkSpelling)
.andThen(Letter::addFooter);
정리
람다 표현식
은 익명 함수의 일종으로 이름은 없지만 파라미터 리스트, 바디, 반환 형식을 가지며 예외를 던질 수 있다. 이로 인해 간결한 코드를 구현할 수 있다.함수형 인터페이스
는 하나의 추상 메서드만을 정의하는 인터페이스로, 이 함수형 인터페이스를 기대하는 곳에서만 람다 표현식을 사용할 수 있다.- 람다 표현식을 이용해서 함수형 인터페이스의 추상 메서드를 즉석으로 제공할 수 있으며, 람다 표현식 전체가 함수형 인터페이스의 인스턴스로 취급된다.
- 실행 어라운드 패턴을 람다를 통해 활용하면 더 유연하고 재사용성이 높은 코드를 구현할 수 있다.
메서드 레퍼런스
를 통해 기존의 메서드 구현을 재사용하고 직접 전달할 수 있고 람다 표현식 보다 더 간결하게 코드를 구현할 수도 있다.- Comparator, Predicate, Funcion 같은 함수형 인터페이스는 람다 표현식을 조합하여 다양한 디폴트 메서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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